diversity1 [슬로우미러클] 002. They All Saw a Cat They All Saw a Cat (Brendan Wenzel) 누가 그랬던가. 시작이 반이라고...? 두번째 책으로 넘어가기가 이렇게 힘들다니. 그래도 여유를 갖고 서두르지 않기로 애초에 맘 먹었기 때문에, 너무 자책하지 말자. 이 페이스보단 조금 빠르게 세번 째 책으로 넘어갈 수 있기를... 두번째 영어책을 읽자고 하니, 딸 아이는 다른 pigeon 시리즈를 읽는 줄 알았나보다. 이번엔 Pigeon이 아니라 Cat이라고 했더니, 이번엔 Cat을 읽고, 다음엔 The Pigeon needs a Bath를 읽겠다고 했다. 그래도 거부하지 않아서 다행이다. 이렇게 가랑비에 옷 젖듯이 슬금슬금 하나씩 해야지... 언제까지...? 슬로우 미러클 책에서 미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준 대로 다양한 고양이의 모습을 .. 2023. 6. 1. 이전 1 다음